헉슬리 '커버 쿠션 오운 애티튜드', 정식 론칭 전 예약판매로 5만 개 완판

사진 제공 = 헉슬리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헉슬리의 '커버 쿠션 오운 애티튜드'는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선인장 시드 오일로 피부 수분을 유지시켜 준다.

30일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는 5월 2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커버 쿠션 오운 애티튜드'가 공식몰을 통한 사전 예약 판매 이벤트 시작, 약 10일 만에 준비한 수량 5만 개를 완판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 '커버 쿠션 오운 애티튜드'는 이벤트 시작 약 10일 만인 4월 30일, 선 론칭 이벤트 수량으로 준비한 5만 개가 완판되는 기염을 일으킨 데 이어 지속적으로 구매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헉슬리에서는 이 같은 폭발적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공식몰 단독으로 5만 개 완판 기념 이벤트를 추가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커버 쿠션 오운 애티튜드' 구매 시 리필형 1개와 최고급 루비셀 소재 퍼프 2개, 헉슬리 로고 거울을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사진 제공 = 헉슬리

헉슬리 관계자는 "작년 5월 출시 직후 큰 호응을 일으켰던 모이스트 쿠션의 제품력에 대한 신뢰감과 새로운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만나 폭발적인 반응과 판매로 이어진 것으로 생각된다"며 "정식 론칭이 아닌 사전 예약 판매 만으로 준비한 물량이 완판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5월 2일 정식 출시되는 '커버 쿠션 오운 애티튜드' 지난 해 선보였던 '모이스트 쿠션 오운 애티튜드'의 성공적 론칭에 이어 커버력과 지속력을 강화해 출시되는 헉슬리의 두 번째 쿠션 제품이다.

유분을 조절해주는 다공성 구상파우더가 24시간 동안 다크닝 없이 처음의 피부 표현을 유지시켜주며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하이 커버 제품의 건조함과 쉽게 무너지는 수분 베이스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분 보유력이 뛰어난 선인장 시드 오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하여 피부 속은 촉촉하게, 피부 표면은 보송하게 마무리해준다.

가볍지만 완벽하게, 나만의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완성해 줄 '커버 쿠션 오운 애티튜드'는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가로수길에 위치한 헉슬리 시그니처 쇼룸, 롯데백화점과 온앤더뷰티, 그리고 현대백화점 및 신세계 백화점 내 편집 매장 앳뷰티와 시코르, 국내 면세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