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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커피 흘렸을 때 한 번 바르면 얼룩 '싹' 지워지는 '다이소 마법의 지우개'

다이소 싹스틱은 펜 타입 세제로 몇번 그어주고 문지르면 옷 얼룩을 말끔히 지워주는 아이템이다.

인사이트다이소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중요한 약속으로 밖에 나왔는데 하필 옷에 음식을 흘려 얼룩이 졌다면, 누구나 당황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다이소에 그런 위급상황에서 당신을 구해줄 신박한 아이템이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다이소 '싹스틱'에 대한 후기가 줄을 잇고 있다.


싹스틱은 스틱 타입 세탁세제로 바르고 문지르기만 하면 옷에 묻은 이물질을 말끔하게 지워주는 '꿀템'이다.


인사이트Instagram 'quietfl0wer'


얇고 가벼운 펜 모양으로 파우치에도,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 휴대하기 편하다.


싹스틱의 사용법은 아주 간단하다. 음식을 먹다 흘려 옷에 얼룩이 졌을 때, 먼저 해당 부위에 물을 살짝 적시고 싹스틱으로 몇 번 문질러준 후 물티슈로 쓱쓱 닦아주면 끝이다.


특히 싹스틱은 극강의 세정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 한 번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기로 악명 높은 케첩이나 커피 얼룩도 깨끗이 지워준다고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knb0720'


또 역한 냄새로 사용하기 어려웠던 다른 스틱 세제와는 달리 천연 오렌지 향이 함유돼 있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평소 음식을 먹을 때마다 자주 옷에 묻혀 신경이 쓰였다면, 싹스틱을 곁에 두고 마음 편히 식사하는 것은 어떨까.


한편 싹스틱은 다이소에서 개당 1,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youngs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