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배달의민족으로 '족발·피자·치킨' 시키면 누구나 '2만원' 싸게 먹을 수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배달의민족이 진행하는 '2만원 할인' 이벤트가 오늘(30일) 다시 시작된다.

지난 29일 배달의민족은 이날 진행될 예정이었던 '2만원 할인' 이벤트를 오는 30일 오후 6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배달의민족 앱에 있는 전 음식 카테고리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다.

쿠폰은 총 30만 장이 준비되어 있다.

배달의 민족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매일 총 1만 명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Facebook '배달의민족'

2만원 할인 쿠폰을 받지 못하더라도 다음 기회가 있다. 배달의민족은 30분마다 다양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선착순 진행이 아닌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각부터 1분간 행사에 참여하기 버튼이 활성화되고, 참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한다.

발급 쿠폰은 수령 직후 당일 자정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배달의민족은 지난 29일 2만원 할인 이벤트를 예고했으나 서버가 다운되면서 행사를 하루 미뤘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