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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으로만 나돌던 '아이폰 11' 최종 렌더링 '예상' 사진이 유출됐다

'아이폰11·아이폰11맥스'의 색다른 변화가 담긴 '예상' 사진이 유출됐다.

인사이트phonearena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올해 발표될 애플의 아이폰 11과 아이폰 11 맥스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까.


이러한 기대를 조금은 충족시킬 수도 있을 '아이폰11·아이폰11맥스' 최종 렌더링 예상 사진이 유출됐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 IT매체 폰아레나는 아이폰11의 최종 렌더링 사진 유출 소식을 전하며 지금까지의 형태와 전혀 다른 메인(후면) 카메라 디자인을 조명했다.


폰 아레나가 공개한 '아이폰11·아이폰11맥스' 최종 렌더링 예상 사진 속 후면 카메라는 형태가 정사각형이었다. 기존의 세로 형태의 직사각형과는 완전히 달랐다.


인사이트YouTube 'CashKaro'


매체는 "이 사각형 안에는 각기 다른 성능을 갖춘 카메라가 3개 들어있고, LED 플래시가 1개 들어있다"면서 "2016년 9월 듀얼 메인 카메라가 장착된 이후 3년 만에 찾아온 변화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이상의 변화는 없을 것으로 매체는 관측했다. 후면 디자인은 파격적으로 바뀌지만, 전면 디자인은 전작 아이폰XS·아이폰XS맥스를 그대로 따라갈 것으로 예상하는 것.


실제 업계 관계자들은 "노치 및 베젤 크기에서 변화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렌더링 유출 사진 속에서는 차이를 찾기 힘들다"고 입을 모았다.


인사이트phonearena


애플은 현재 '아이폰11·아이폰11맥스'에 대한 공식 언급을 하지 않고 있지만, 오는 9월 초 새 아이폰 시리즈에 대한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지난해와 재작년 모두 9월에 신제품 발표회를 가지고 제품을 공개했던 만큼 올해도 그럴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한편 '아이폰11·아이폰11맥스'에는 길쭉한 전원 버튼이 삽입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 버튼을 통해 시리를 전보다 더 손쉽게 불러낼 수 있다고 한다. 


YouTube 'CashKa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