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게임'서 나온 새 슈트 입고 실물과 싱크로율 99% 뽐내는 아이언맨 피규어

Instagram 'yzoey7'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개봉과 동시에 전 세계에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해당 영화는 5일 만에 누적 관계 수 50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맹활약한 아이언맨의 피규어가 올라와 마블 덕후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해당 피규어는 마블 영웅 아이언맨의 친숙한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실물과 99% 똑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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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봐도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하는 피규어들은 가까이서 들여다보면 그 '클라스'를 더욱 실감할 수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언맨은 무려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등장한 새 슈트 마크 85를 장착하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슈트의 공식적인 이름은 마크 85 다이캐스트이다. 외형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등장한 마크 50의 기본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양쪽 팔 부위에 금색의 띠를 지니며 마크 50이 지닌 기본 형태와 기술력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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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여겨봐야 할 곳은 슈트 뒷부분이다. 일종의 부스터처럼 보이는 화려한 특수 장치는 아이언맨의 멋과 전투력을 더했다.

특히 영화에서 아이언맨으로 변신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수염과 주름, 피부까지 디테일하게 표현돼 마블 덕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마블 덕후들의 심장을 '쿵쿵' 뛰게 하는 해당 피규어는 영화·애니메이션 관련 피규어 제작 전문 업체 핫토이에서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피규어의 가격은 423달러(한화 약 50만원)에 책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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