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종근당, 1분기 연구개발비 증가로 예상치 밑돌아…목표가↓"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미래에셋대우, "종근당, 지난 1분기 연구개발비 증가…시장 전망치 하회"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종근당에 대해 지난 1분기 연구개발비가 증가해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29일 미래에셋대우는 종근당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4만 5천원에서 1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종근당은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2339억원 영업이익이 13% 감소한 16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은 밑돌았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종근당 


김태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 "비용 증가 대부분이 연구개발비…크게 우려할 필요 없어" 


김태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수익성은 악화됐지만 비용 증가가 대부분 연구개발비라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임상 3상 비용 집행과 연구개발(R&D) 인력 충원에 따른 인건비가 상승했으며 지난해 1분기 연구개발비가 적게 계상돼 베이스도 높았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또 "현재 유럽에서 임상 2상이 진행 중인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CKD-506' 등 연구개발 실적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종근당은 미국 류마티스 학회 ACR에서 지난해 전 임상과 임상 1상 결과를 공개했으며 내년 상반기 임상 2a 상의 효능 데이터 발표가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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