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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만 하면 품절대란 나는 '겉보속초' 페리페라 에어리벨벳 '신상' 나왔다

페리페라가 출시 족족 품절대란을 일으키는 효자템 '잉크 더 에어리벨벳'의 새로운 컬러를 출시했다.

인사이트페리페라 공식 홈페이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페리페라의 효자템 '잉크 더 에어리벨벳' 시리즈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신상 컬러로 돌아왔다.


구름 같은 포근한 질감에 지속력까지 좋아 국민템으로 자리 잡은 '에어리벨벳AD' 시리즈에 새로운 컬러가 추가됐다는 소식에 소비자들은 벌써부터 지갑을 열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26일 페리페라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예쁜 색은 그대로, 제품은 더 좋아졌다!"라는 글과 함께 신상 컬러를 소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5가지 컬러 중 6호, 7호, 8호는 기존 에어리벨벳 컬러에 질감과 텍스쳐를 업그레이드한 'AD' 버전으로, 9호와 10호는 처음으로 선보인 뉴 컬러로 출시됐다.


인사이트페리페라 공식 홈페이지


새롭게 추가된 9호 '백점천점'과 10호 '예쁨뽀짝' 컬러는 기존 MLBB 컬러보다는 채도 높은 튀는 컬러감으로 봄, 여름 장착템으로 딱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제품은 가벼운 질감으로 제작되어 수채화처럼 물들기 때문에 볼터치로 사용해도 문제없다.


겉도는 느낌 없이 한 번에 밀착되기 때문에 여러 번 덧바를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따라서 차분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입술에 한 번만 칠해 그라데이션으로 연출하면 된다. 


인사이트페리페라 공식 홈페이지


페리페라의 전매특허 '착색'은 예전보다 훨씬 더 좋아졌다.


처음 바른 컬러 그대로 입술에 남아있기 때문에 자주 덧바르거나 색이 날아갈 걱정할 필요가 없다. 


초기 제품보다 각질 문제도 개선되어 촉촉하게 발리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입술이 건조한 '각질 부자'들도 걱정 없이 도전할 수 있다.


다가올 여름 산뜻한 메이크업을 위해 하나씩 가지고 있으면 좋을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