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목요일(2일), 맥도날드 가면 신제품 '트리플 어니언 버거' 반값에 먹을 수 있다

맥도날드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맥도날드가 프리미엄 수제버거를 절반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역대급 이벤트를 다시 한번 선보인다.

26일 맥도날드는 오는 5월 2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시그니처 버거를 딱 절반 가격인 35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맥도날드는 지난 16일에도 해당 이벤트를 열어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행사 제품은 최근 새롭게 출시된 '트리플 어니언 버거'다. 트리플 어니언 버거는 서로 다른 매력의 세 가지 종류의 양파를 한가득 때려 넣어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Instagram 'taewantae__'

여기에 코가 톡 쏘는 홀스래디쉬 소스까지 듬뿍 뿌려 어디에서도 먹어보지 못한 독특한 맛까지 느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일부 매장과 휴게소 내 매장을 제외한 시그니처 버거 판매 매장에서만 진행되니 미리미리 주문 가능 매장인지 확인해두자.

이벤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리 대기타야 겠다", "저번 이벤트 때도 먹었는데 또 먹어야지", "진짜 맛있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만큼은 달달한 양파가 가득 들어있는 프리미엄 수제버거를 반값에 먹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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