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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끼리 몰래 만들어 먹다가 너무 맛있어 '정식 메뉴'로 출시된 롯데리아 신상

롯데리아가 작정하고 내놓아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하는 신상 버거가 식욕을 자극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lotteria_kr'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롯데리아가 작정하고 내놓아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하는 신상 버거가 식욕을 자극하고 있다.


25일 롯데리아는 순쇠고기 패티 2장과 치즈 2장이 들어간 신제품 'DOUBLE X2(더블 엑스투)' 버거를 새롭게 선보였다.


담백한 순쇠고기 패티와 짭짤 고소한 치즈, 그리고 케요네즈 소스에 후추 풍미가 일품인 이번 신제품은 정통 아메리칸 버거 제품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신제품은 '믿고 먹을 수 있다'는 평이 자자하다. 그 이유는 롯데리아 아르바이트생들이 직접 만들어 먹은 레시피를 그대로 적용했기 때문이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햄버거 덕후'의 기대가 모이고 있는 '더블 엑스투 버거'의 가격은 단품 5,300원, 세트 7,300원이다.


또한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롯데리아는 더블 버거 시리즈를 런칭한다.


기존의 치킨버거와 클래식치즈버거에 순쇠고기 패티를 하나 더 추가해 맛을 업그레이드하고 가성비를 한층 높였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 GRS


더블 치킨버거의 단품 가격은 3,900원 세트는 6,100원이며, 더블 클래식치즈버거의 단품은 5,400원, 세트 7,400원이다.


한편 롯데리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5월 31일까지 더블 엑스투 버거 세트에 100원 추가하면 치즈스틱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4월 30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200만명에게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발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