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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 어린이날 맞아 '18m' 거대공룡 살아 움직이는 '쥬라기랜드' 오픈한다

과천 서울랜드가 어린이날 주간을 맞아 다음달 1일 '쥬라기랜드'를 그랜드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서울랜드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과천 서울랜드가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1일 '쥬라기랜드'를 그랜드 오픈한다고 전했다.


서울랜드는 다가오는 어린이날 공룡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거대 공룡들이 살아 움직이는 '쥬라기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살아 움직이는 18m의 거대 공룡은 물론이며, 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공룡들이 아이들을 맞이할 준비가 됐다.


서울랜드 '쥬라기랜드'는 '공룡연구소의 비밀'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100여종의 공룡과 화석, 알 등이 전시돼 자칭 공룡박사 어린이들의 기대를 한껏 받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서울랜드


움직이는 공룡을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화석 체험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교육적인 효과까지 챙길 수 있다.


특히 '쥬라기랜드' 앞을 지키는 거대한 티라노사우루스와 브라키오사우루스는 서울랜드를 찾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한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서울랜드는 이달 초 오픈한 '루나파크'로 아이들과 함께 서울랜드를 찾은 어른들의 마음까지 모두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외에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날 당일에는 기존 오픈 시간보다 1시간 이른 8시 30분에 오픈하고, 다양한 공연들을 준비하는 등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나들이가 되도록 준비했다.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쥬라기랜드'를 방문해 최고의 어린이날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