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렵한 턱선+훈남미'로 여심 "버억" 하고 다녔던 킹기훈 과거
10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 김기훈이 과거 리즈 시설 자신의 사진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아프리카 BJ로 활동 중인 킹기훈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거대해졌다는 증거(?)가 공개됐다.
지난 22일 유튜버 김기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사나이 김기훈'에 과거 리즈시절에서 브로콜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지금에 비해 훨씬 날씬했던 과거 김기훈의 일상 사진들이 대거 등장했다.
먼저 김기훈은 옆에 지나만 가도 찔릴 듯 날카로운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또 묘하게 매혹적이면서 촉촉한 눈빛은 그의 섹시한 매력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특히 미소 짓고 있는 입꼬리 옆으로 살짝 보이는 보조개는 누가 봐도 훈남임을 알 수 있게 한다.
김기훈의 과거 리즈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진정한 상남자"다운 모습이라며 김기훈의 외모에 감탄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본 한 누리꾼은 "과거 사진들 너무 잘생겼다"며 "제발 살 빼주면 안되냐"고 애원하기도 했다.
한편 유튜버 김기훈은 10대들 입에서 오르내리는 역대급 유행어 '버억'의 주인공이다.
'버억'은 '먹방'할 때 내는 추임새로 10~20대 사이에서 거센 열풍을 몰고 왔다.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구독자 54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김기훈. 아래는 그가 공개한 '리즈 시절' 김기훈의 사진들을 모은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