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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 발랄+여리여리' 색감으로 당신을 '분위기 여신'에 등극시켜 줄 '리빙 코랄' 블러셔 TOP 8

특별한 날 내 두 뺨을 '핑크 오렌지빛'으로 물들이고 싶다면 올해의 컬러 '리빙 코랄'을 선택하자.

인사이트Panton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제형 타입부터 색상까지 너무도 다양한 블러셔. 그중에서도 브랜드별 '리빙 코랄' 블러셔 TOP 8을 모아봤다.


세계적인 색체 연구기관 팬톤은 올해의 컬러로 '리빙 코랄'을 선정했다.


리빙 코랄은 산호초에서 영감을 받은 색으로, 핑크빛에 황금빛이 감도는 밝은 주황색이 더해져 현대인에게 편안함과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의미를 지닌다.


특히 팬톤이 선정한 컬러가 코디,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등 패션, 뷰티, 라이프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니, 우리의 두 뺨을 핑크 오렌지빛으로 물들일 '리빙 코랄' 블러셔에 대해 알아보자.


파우더 타입


인사이트크리니크 공식 홈페이지


1. 크리니크 '치크팝 멜론팝'


코덕들은 이미 색깔별로 쟁였다는 크리니크 '치크팝'.


그중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컬러가 리빙 코랄 '멜론 팝'이다.


물감으로 칠한 듯 은은한 발색을 내기 때문에 가장 무난하게 쓰기 좋은 컬러.


블러셔에 입문하는 단계라면 '멜론 팝'을 시작으로 조금씩 단계를 넓혀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인사이트더샘 공식 홈페이지


2. 더샘 '샘물 싱글 블러셔 CR03 선샤인 코랄'


웜톤에게 '찰떡'처럼 스며든다는 그 블러셔.


자연스러운 광택과 화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컬러가 피부를 생기 있고 매끈하게 표현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극찬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세범 컨트롤 파우더가 함유돼 있어 땀과 피지를 흡수해 뭉침이나 들뜸 현상도 없다.


가격까지 착한 이 제품 진짜 가성비 '갑 오브 갑'이다. 더샘에서도 '웜톤 내추럴 메이크업 제품'으로 강추하고 있는 제품.


선샤인 코랄로 우리 볼에 생기를 불어 넣어 보는 건 어떨까.


인사이트슈에무라 공식 홈페이지


3. 슈에무라 '글로우 온 M345 소프트 코랄'


SNS에서도 유명한 제품으로, 유명한 컬러들은 품절에 품절을 거듭해 구하기도 어렵다.


이 제품은 매트한 타입으로, 볼에 발색했을 때 작고 부드러운 입자들이 볼에 살며시 얹어진다.


바르고 나면 부들부들한 촉감에 볼을 계속 만지고 싶어질지도 모르겠다.


발색 전 제품 색깔만 봤을 때는 소프트 코랄 빛을 띄지만, 실제로 발색하면 핑크빛이 강하기 때문에 브러쉬를 사용해 뭉치지 않도록 섬세하게 발라줘야 한다.


리퀴드 타입


인사이트나스 공식 홈페이지


4. 나스 'NEW 리퀴드 블러쉬 토리드'


이 제품은 리퀴드 타입으로 가볍게 피부에 밀착되며 뛰어난 지속력을 자랑한다.


그런 만큼 습기와 땀 때문에 화장이 잘 무너지는 여름에 사용하기 안성맞춤이다.


또한 '토리드'는 골드 쉬머링이 감도는 따뜻한 코랄 컬러이기 때문에 하루 종일 은은하게 빛나는 사랑스러운 볼을 만들어 준다.


이 컬러 또한 웜톤에게 찰떡인 컬러로, 파우더 타입보다 펄이 더 섬세히 표현된다.


발색력도 훌륭하기 때문에 소량만 덜어 퍼프로 '톡톡' 두드리듯 발라주는 것이 꿀팁이다.


인사이트VDL 공식 홈페이지


5. VDL '엑스퍼트 컬러 리퀴드 치크 601 리빙 코랄'


상큼 과즙 터지는 '팡팡' 터지는 수채화 블러셔를 찾는다면 이 제품만 한 게 없다.


보통 블러셔 입문자들이 바르기 쉬운 파우더 타입의 블러셔를 선택하지만, 이 제품은 리퀴드 타입인데도 초보자들이 쉽게 바를 수 있다.


뭉침 없이 부드럽게 발리기 때문에 특별한 스킬 없이 '슥슥' 문질러 주면 수줍음 가득한 소녀소녀스러운 볼을 만들어 준다.


인사이트아리따움 공식 홈페이지


6. 아리따움 '리퀴드 벨벳 블러셔 3호 홍시 너 나 좋아해?'


이름마저 귀여운 컬러 '홍시 너 나 좋아해?'.


썸남에게 고백할 때 사용해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의 수줍음을 머금은 블러셔다.


이 제품 또한 밀림 없이 보송하게 발리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 가격도 저렴해 그야말로 '효자템'이다.


'여리여리+수줍음 가득'한 볼로 사랑스러움을 더하고 싶다면 이 제품을 사용하자.


쿠션 타입


인사이트3CE 공식 홈페이지


7. 3CE '블러쉬 쿠션 코랄'


이 제품의 색상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피치피치'다.


쿠션 타입답게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발색으로 피부에 밀착된다.


피부에 광채를 더하는 이 쿠션 블러셔는 바르는 순간 피부에 형광등을 켠 듯 피부를 환하게 밝혀준다.


맑고 깨끗하게 피부를 표현하면서도 모태 과즙상이었던 것처럼 두 볼을 '발그레'하게 만드는 이 제품 놓쳐서는 안 된다.


크림 타입


인사이트캔메이크 공식 홈페이지


8. 캔메이크 '크림치크 05 달콤한 살구'


'치크 맛집' 캔메이크의 크림 치크는 어떨까.


케이스부터 영롱한 이 제품은 치크뿐만 아니라 아이 섀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탱글탱글한 젤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쫀쫀한 텍스쳐를 자랑한다.


은은한 펄이 있어서 살살 문질러 바르면 생기발랄함을 더할 수 있다.


올해 내 볼을 물들일 컬러는 '리빙 코랄'이란 점을 잊지 말자.


또한 이렇게 선택의 폭이 넓은 블러셔의 세계에서 무엇을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면, 위에서 소개된 제품 중 하나를 선택하자. 적어도 위 제품을 사용하고 실패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