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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옹성우 브로마이드' 등 옹성우x루핑점안액 마케팅 박차

현대약품이 인공눈물 '루핑점안액'의 새로운 모델 옹성우와 함께 제품의 시장 점유율 확대 및 브랜드 홍보를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현대약품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현대약품은 인공눈물 '루핑점안액'의 새로운 모델 옹성우와 함께 브랜드 홍보를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마케팅의 일환으로, 현대약품은 최근 옹성우와 함께 촬영한 루핑점안액 TV CF를 비롯해 스페셜 에디션 상품, 브로마이드, 캘린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소비자와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전국 약국에 배포했던 옹성우 브로마이드의 경우, 소비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 및 추가 제작 문의가 쇄도해 4차에 걸쳐 추가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현대약품은 해외 팬들까지 고려해 옹성우 루핑점안액 TV CF의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버전을 추가로 제작해 공개하기도 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현대약품 


현대약품 관계자는 "루핑의 새로운 모델로 옹성우를 발탁한 이후, 옹성우의 루핑 TV CF 영상이 유튜브나 트위터 등의 SNS를 통해 10, 20대 여성 소비자들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옹성우와 함께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루핑점안액은 무방부제 인공 눈물로, 렌즈 착용 중에도 사용 가능하다.


1도에서 30도까지 폭넓은 온도에서 보관이 가능하며, 0.5㎖ 제품으로 구성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등의 사용이 많은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