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돌잔치 콘셉트 및 전문업체의 '솔루션' 제안참가 고객 대상 '럭키드로우 이벤트' 진행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오는 28일 '제1회 돌잔치 페어'를 15층 연회장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019 돌잔치 콘셉트를 공개하는 이번 돌잔치 페어는 돌잔치 준비에 필요한 모든 업체의 정보와 상담, 예약을 한 자리에서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10명의 소규모, 직계가족 돌잔치 홀부터 70명의 대규모 돌잔치 홀을 쇼룸 형태로 공개하고, 그동안 선보인 적 없었던 '원스탑 돌잔치 패키지'를 준비했다. 원스탑 돌잔치 패키지는 돌상, 돌스냅, 돌복, 성장동영상을 연계한 상품이다.
실제와 같은 소규모 돌잔치 쇼룸은 2가지 스타일로 공개되며 '전통'과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스타일의 생화장식' 콘셉트로 진행된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규모와 분위기에 맞는 '첼시홀', '그랜드스테이션홀', '센트럴파크홀' 등의 연회장을 보유하고 있다.
10명에서 50명 미만의 소규모 돌잔치를 진행할 수 있는 '첼시홀', 호텔 최고층인 15층에 위치한 50명에서 70명 미만의 '그랜드스테이션홀'은 여의도 시티뷰를 자랑하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연회장이다.
70명 이상의 대규모 연회장 '센트럴파크홀'은 탁 트인 창을 통해 시원하게 보이는 한강을 배경으로 돌스냅 사진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돌잔치 신메뉴는 코스메뉴와 뷔페로 구성됐다. 코스메뉴는 양식과 중식, 퓨전한식 중에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뷔페는 홀마다 '단독 뷔페'로 제공돼 좀 더 프라이빗하게 진행할 수 있다.
참가 당일 돌잔치 계약 진행시 홀대관료 무료, 돌잔치 신메뉴 특별 할인 및 축하케이크와 샴페인 1병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제휴업체에서 제공하는 스페셜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돌잔치 페어에 참가한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새롭게 런칭한 '키즈 룸' 숙박권,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 2인 식사권, 양식당 뉴욕뉴욕 시그니처 코스 식사권, 뉴발란스 키즈 신발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