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들번들 '피지' 꽉 잡아 보송보송 아기 피부 만들어 줄 이니스프리 '노세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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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날씨가 좋아지자마자 스멀스멀 고개를 내미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 있다.

바로 보송보송한 피부의 강적, 피지다.

틈만 나면 올라오는 '피지' 때문에 매일 번들거리는 피부가 고민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14일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오늘 단 하루 절친들과 파우치 필수템을 공유할 수 있는 역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니스프리 홈페이지

이니스프리의 '노세범'은 말 그대로 '피지가 없다'는 뜻의 No-sebum을 일컫는다.

땀이 많이 나는 봄·여름에 화장이 무너지는 일을 미연에 방지하거나 평소 번들거림이 심한 지성 피부를 가진 이들에게 최적의 제품인 것.

실제 이니스프리의 '노세범'은 모공을 조여 피지를 꽉 잡아 유분기를 없애주는 뛰어난 효과를 증명하며 '국민파우더'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찌든 앞머리'에 사용할 경우 방금 막 머리를 감고 나온 듯 찰랑이는 머릿결로 변신시켜주는 치명적인 장점을 가졌다.

이니스프리 홈페이지

이에 10대 소녀들 사이에서는 '교복 주머니 필수템'으로 입소문을 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이니스프리는 노세범 파우더 탄생 13주년을 맞아 귀여운 베니X노세범 컬렉션을 선보여 소장가치를 더했다.

현재 이니스프리에서는 오늘(14일) 단 하루 MY SHOP 등록시 베니X노세범 미네랄 파우더를 3+1에 득템할 수 있다.

친구들에게 내 최애템을 공유하고 싶다면 삼삼오오 모여 해당 이벤트를 통해 피지와 빠른 손절로 보송보송한 아기 피부를 얻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