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지방발 타이베이 노선 경쟁력 강화 나선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이스타항공


제주-타이베이 노선, 5월 15일~6월 30일 기간 주 2회에서 4회로 증편 배정 청주-타이베이 노선, 하계기간 심야 출발에서 오후 시간대로 조정 편성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이스타항공은 지방발 타이베이 노선에 대한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지속적인 수요가 있는 타이베이 노선의 지방발 스케줄을 증편하고, 고객 선호시간대로 출발 시간을 조정한다.


지방발 타이베이 노선의 운임을 인천/김포 노선 대비 30~40% 저렴하게 책정하고 할임운임 비중을 높여 고객 선택권을 높인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1일부터 제주-타이노선의 5, 6월 추가 스케줄에 대한 항공권 오픈을 공지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 제공 = 이스타항공


제주-타이베이 노선은 기존 주 2회(월, 금)에서 2회(수, 일) 추가 편성해 운항한다.


하계시즌이 시작된 3월 31일부터는 청주-타이베이 노선을 주 3회에서 4회로 증편하고 기존 22시 50분, 23시 50분 출발시간을 승객이 선호하는 오후 14시 35분, 16시 30분대로 옮겨 운항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현재 인천과 김포, 청주, 제주에서 타이베이 노선을 주당 총 15회 운항하고 있다.


타이베이 노선은 비행시간이 2시간 30분 내외로 짧고, 인천과 김포 노선의 경우 평균 탑승률이 85%이상이며 성수기 탑승률은 90%이상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인기노선이다.


이스타항공 문종배 부사장은 "청주공항의 경우 경기도권에서 차량으로 이동시 인천공항보다도 접근성이 좋아 항공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의 기회가 될 것"이며, "주요 노선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지방발 항공편에 대한 경쟁력 확보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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