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삼성 가전 사나요?" 삼성 누르고 가전시장 평정한 LG가전제품 Top4

인사이트(좌) LG전자 공식 블로그, (우) 사진 제공  = LG전자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LG전자가 최근 시장예상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해 업계의 관심이 LG전자의 '효자 제품'에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 LG전자는 2019년 1분기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14조 9,159억원, 영업이익 8,99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분기 757억원까지 하락한 영업이익이 무려 1088% 증가한 것이다.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등 신(新)가전과 프리미엄 OLED TV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 1분기 가전시장을 평정할 수 있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분석했다.


반면 올 1분기 경쟁사로 불리는 삼성전자는 메모리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약세로 '어닝 쇼크'를 기록하며 10분기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LG전자가 올 1분기 삼성을 누르고 국내 가전시장을 평정할 수 있게 한 '효자 상품'을 정리해봤다.


1. LG트롬 스타일러


인사이트LG 트롬 스타일러 / 사진 제공 = LG전자


미세먼지 수치가 연일 심각한 수준으로 올라가자 많은 이들이 건강과 관련된 전자제품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그중 하나가 옷 먼지를 털어 주는 가전 LG트롬 스타일러다. 


LG트롬 스타일러는 방금 입은 옷을 마치 새 옷처럼 관리해주는 신개념 의류관리기다.


두꺼운 코트와 니트를 자주 입는 겨울과 미세먼지 수준이 심각했던 봄에 사용하기 편리하다.


인사이트LG전자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 / 사진제공 = LG전자


스타일러는 무빙행어 기능으로 옷의 미세먼지를 털어주고 순수한 물로 만든 트루스팀 기능으로 미세먼지의 입자 95.9%를 제거해준다.


또한 의류에 묻은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등 세균과 집먼지진드기를 99.9% 제거해 위생적으로 옷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시리즈


인사이트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 사진 제공 = LG전자


가장 처음 출시된 LG퓨리케어(기본 모델)는 최대 158㎡ 넓이 공간에서 빠르고 효율적으로 공기를 정화할 수 있다. 


오염공기 흡입(하단)과 청정공기 토출(상단)이 모두 전면에서 이루어지는 다이렉트 공기순환 구조로 돼있다.


특히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극초미세먼지 농도를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고 냄새와 먼지를 종합한 종합청정도를 4단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인사이트LG전자 공식 블로그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모델도 인기몰이 중이다.  


이 제품은 황사, 초 미세먼지, 알러지 유발 물질, 5대 유해가스, 스모그 원인 물질을 6단계로 제거하고 30% 더 촘촘해진 필터로 꼼꼼한 공기청정이 가능하다.


클린부스터라고 불리는 토출구가 올라와 집안 먼지를 빨아들이고 깨끗한 공기를 최대 7.5 m까지 멀리 내보내 최대 24 % 빠르게 집안의 공기를 순환을 시켜준다고 알려졌다.


3. OLED TV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LG전자의 OLED TV(유기발광다이오드)는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 특히 유럽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LG디스플레이가 장악한 대형 OLED 패널은 초기에는 가격이 LCD보다 5배 이상 높아 판매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현재는 1.2, 1.3배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확산하고 있다.


OLED TV는 완벽한 블랙 표현, 차별화된 선명도 등 LCD(액정표시장치) TV가 구현할 수 없는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다.


인사이트LG전자 공식 홈페이지


일반 LED TV는 블랙을 만들기 위해 빛이 나는 백라이트 앞에 여러 색상을 조합해 뿌연 상태의 검은색을 만든다.


반면 OLED TV는 자체 발광 구조로 픽셀 하나하나의 단위를 빛을 조절한다.


밝은 곳은 더욱 밝게, 어두운 곳은 더욱 어둡게 보여주는 HDR 기능으로 자연의 색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4. 트롬 트윈워시


인사이트YouTube 'LG전자 LG Electronics Korea'


'하나의 바디, 두 개의 세탁기'로 등장한 LG전자의 트롬 트윈워시는 전세계에 새로운 세탁 문화를 소개했다.


트윈워시는 작은 용량의 세탁기인 '미니워시'를 세탁기와 건조기 하단에 결합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아기 옷, 속옷 등 별도의 세탁이 필요한 경우 트롬 미니워시에 넣을 수 있고 따로 세탁할 필요 없는 일반 의류는 드럼세탁기에서 세탁할 수 있다.


써본 사람들은 미니워시를 사용하면 물과 전기료를 아낄 수 있다며 호평한다.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