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r_yuhyeju'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얼짱 유혜주가 달달한 신혼여행기를 공개했다.

지난 6일 얼짱 출신 유혜주는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서 연상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황홀한 결혼식을 마친 유혜주는 "쥬땡 커플 결혼식 무사히 잘 치렀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결혼식을 올린 뒤 유혜주와 그의 남편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Instagram 'r_yuhyeju'

유혜주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A 감성 좋아요. 날씨도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LA의 따사로운 햇볕 아래서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고 있는 유혜주의 모습이 담겼다.

현장 모습에 많은 이들은 부러움과 감탄 섞인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r_yuhyeju'

이어 신혼여행 스냅 영상 제작에 돌입한 유혜주는 하늘하늘한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LA의 랜드마크인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방문해 아이같이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다.

사진만으로도 사랑이 가득 느껴지는 유혜주의 신혼여행 사진에 누리꾼은 "오랜 팬인데 그동안 본 모습 중 가장 행복해 보여요", "두 분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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