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 코스메틱, '2019 시즌 컬렉션 키트' 완판

사진 제공 = 쓰리 코스메틱

프리론칭 첫날 1차 물량 전량 완판 기록하며 팝업스토어 오픈 기대감 고조 4월 16일부터 10일간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1층 팝업스토어에서 구매 가능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코스메틱 브랜드 쓰리가 SSG.COM에서 선보인 'THREE 2019 시즌 컬렉션 키트'가 프리론칭 첫날 1차로 준비된 물량이 전량 완판됐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진행되는 콘셉트형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4월 8일부터 15일까지 판매 예정이었던 'THREE 2019 시즌 컬렉션 키트'는 판매 첫날 1차로 준비된 수량 모두가 품절됐다.

해당 프로모션은 'THREE 2019 시즌 컬렉션 키트'와 더불어 대표 스킨케어 라인인 'THREE 라인' 등 7가지 품목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쓰리의 'THREE 2019 시즌 컬렉션 키트, 체리페탈브리즈'는 벚꽃에서 영감을 받은 메이크업 키트로, 'THREE 4D 플러스 아이팔레트'와 '리리컬 립 아미' 한정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 'THREE 2019 시즌 컬렉션' 제품으로는 'THREE 드무어 립스틱' 3종이 있다.

쓰리 코스메틱 홈페이지

'THREE 4D 플러스 아이팔레트'는 색과 빛, 텍스처가 모두 다른 4색의 조화가 아름다운 아이섀도우 팔레트로, 봄꽃을 연상케 하는 4가지 한정컬러로 출시됐다.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덧바를수록 눈꺼풀에 얇고 투명한 오일막이 레이어링되어 깊이 있는 음영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함께 구성된 '리리컬 립 아미'는 메탈릭한 빛이 특징인 글로스 제품으로, 화사한 벚꽃톤의 핑크 컬러가 사랑스럽고 입체감 있는 입술을 연출한다.

'THREE 2019 시즌 컬렉션 키트' 조기 품절사태에 대해 쓰리의 마케팅 담당자는 "그동안 해외 및 면세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쓰리의 제품 중에서도 시즌 한정으로 출시된 제품이니만큼 많은 고객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한편, 쓰리의 'THREE 2019 시즌 컬렉션 키트'는 4월 16일부터 10일동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