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광고]

"한 번 쓰면 끊을 수 없다" 써본 사람들만 안다는 '아기물티슈 특징'

유한킴벌리가 최근 아기를 위한 '하기스 물티슈 3종'을 출시해 까다로운 아기 엄마들의 관심을 샀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다가오는 여름철 가방 속에 꼭 챙겨 다녀야 할 필수품 중 하나가 바로 '물티슈'다. 


찝찝한 여름엔 수시로 손을 닦고 싶어질 뿐더러, 얼굴, 목, 팔 등을 타고 내려오는 땀도 수시로 닦아줘야 하기 때문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물티슈 종류는 수십 가지에 이르지만 피부가 민감한 사람이라면 아무 제품이나 쓰지는 못할 터. 


피부에 바로 닿는 제품이기 때문에 '좋은 원단'을 가진 물티슈를 써야만 트러블 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인사이트하기스


이에 똑똑한 소비자라면 물티슈가 일반 원단인지 엠보싱 원단인지를 체크했을 것이다. 후자가 더 부드럽고 도톰한 물티슈라고 생각해서다.


하지만 최근 엠보싱 원단보다 더 부드럽고 도톰해 '한 번 써보면 끊을 수 없다'고 소문난 원단이 있다.


바로 천연펄프를 주원료로 한 원단이다. 


인사이트하기스


천연펄프는 자연에서 온 원료이기에 차원이 다른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피부가 민감한 아기들에게도 거의 자극을 주지 않아 아기 물티슈에 주로 쓰인다.


특히 일반 시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스펀레이스에 엠보싱이 들어간 원단에 비해 동일 평량 대비 도톰하다는 장점도 갖는다.


제조 과정이 달라 외부 압력을 가한 후 말리는 과정이 없기에 천연펄프의 쿠션감이 줄지 않기 때문이다.


인사이트하기스


또한 물티슈를 사용할 때 뒤집어 사용하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원단 짜임 사이로 수분이 새어나가기 때문에 발생하는 불편함이다. 


하지만 천연펄프 함유 원단은 촘촘한 조직 덕분에 수분이 아래로 빠지지 않고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일정하게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그렇기에 이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천연펄프 함유 원단'으로 만들어졌는지를 구분해야 할 때이다. 이것이 엠보싱 원단보다도 도톰하며 훨씬 잘 닦이니까 말이다.


하지만 과연 천연펄프 함유 원단 물티슈 중에서는 어떤 것을 골라야 하는 것일까?


인사이트하기스


유한킴벌리의 '하기스 아기 물티슈'는 북미 청정지역에서 자란 16년산 이상의 소나무만을 사용해 주원료인 '천연펄프'를 만든다. 


열대 우림에서 무분별한 벌목을 통해 생산된 펄프는 상대적으로 비용은 낮지만 환경파괴의 우려가 있다. 


계획된 조림을 통해서 만들어진 펄프는 비용은 높지만, 이는 환경을 생각하는 유한킴벌리다운 방법이 아닐 수 없다.


인사이트하기스


또한 안전성 면에서 믿을 만하다. 국내의 5개 시험기관에서 안전성적합 판정을 받은 것은 물론, 깐깐한 독일 더마테스트의 피부자극테스트에서도 가장 높은 등급인 '엑설런트'를 획득한 바 있다.


이러한 유한킴벌리 하기스에서 최근 '하기스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 3종을 새롭게 출시해 화제를 얻고 있다.


바로 '뉴본케어', '모이스쳐케어', '내츄럴케어'다. 


인사이트하기스


먼저 '하기스 뉴본케어' 물티슈는 연약한 피부를 지닌 신생아가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어 기저귀 발진 크림에 주로 사용되는 판테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 '하기스 모이스쳐케어'는 피부 보습에 탁월하다고 알려진 바오밥나무씨 추출물을 함유했으며, '하기스 내츄럴케어'는 피부진정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베라 잎가루'가 들어있다.


인사이트하기스


신제품 3종 모두 유한킴벌리 하기스 물티슈의 시그니처인 천연펄프 함유 원단을 사용했으니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올여름엔 유한킴벌리 하기스 아기 물티슈로 보다 '뽀송뽀송한' 여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


물티슈 하나를 바꿨을 뿐인데 무더위 속 찝찝함이 한결 나아지는 새로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