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뽀' 성공했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직장인 정부지원정책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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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취업에 성공하면서 몇 년간 몸 고생, 마음 고생한 보상을 얻은 당신.


마냥 신나고 기분 좋은 하루 하루가 펼쳐질 것 같지만, 직장인이 되면 또 다른 고민거리들이 쏟아진다.


매달 빠져나가는 월세 걱정, 하루살이 같은 직장생활에 이따금씩 피어오르는 이직 생각 그리고 '밑빠진 독'과 같은 통장에 좀처럼 모이지 않는 돈 등의 고민 말이다.


바쁜 직장생활 하랴, 집에 돌아와 고민하랴 정신 없는 당신을 위해 정부가 여러가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놓치면 무조건 손해일 수 밖에 없는 직장인 정부지원정책 4가지를 소개한다.


1. 청년내일채움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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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채움공제'는 목돈을 만들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정책 중 하나다.


중소 혹은 중견기업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고, 고용보험 가입일이 12개월 미만이며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년형과 3년형 두가지 유형으로 나누며 3년형 같은 경우에는 3년간 600만원을 납입하면 1,800만원을, 거기에 기업이 600만원을 추가로 납입해 무려 3,000만원이라는 거금을 마련할 수 있다.


월 12만원 정도의 부담없는 납입액으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으니 꼭 알아보고 신청하길 바란다.


2. 직장인 내일배움카드제


인사이트고용노동부 홈페이지


'직업능력개발계좌제'라고도 불리는 '직장인 내일배움카드제'는 직무능력 향상·취업·창업 등의 목적을 위해 직업능력교육이 필요한 재직자나 구직자, 실업자에게 고용노동부에서 국비를 지원해 교육·훈련을 하는 제도다.


근로자 직업능력개발 훈련 카드를 신청해 발급 받으면 고용노동부 장관의 인정을 받은 훈련과정을 수강하는 경우 훈련비의 일부를 연 2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고용보험에 가입한 기간제·단시간·파견·일용직 근로자와 45세이상 대기업 근로자, 이직예정자 등 대상자가 다양하니 대상자 확인 후 신청하는 것이 좋겠다.


3. 전월세보증금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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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월급에 매달 월세내기도 빠듯하다면 눈여겨 보자.


연 소득 5천만원 이하의 세대주인 동시에 무주택자라면 연 2%대의 이자로 최대 1억2,000만원까지 전세금을 대출해주는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과 중소기업을 다니는 청년에게 최대 1억원까지의 전세금을 연 1%의 이자로 빌려주는 '중소기업 취업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 상품이 대표적이다.


이 제도는 특히 일반 은행 대출보다 이자가 낮아서 부담이 적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아무래도 '대출'이기 때문에 연 소득, 채무 등의 재무상태에 따라 대출가능한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다.


4. EAP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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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EAP 프로그램'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겪는 '직장 내 스트레스'를 위한 제도다.


직무 스트레스·업부 과다·이직 및 전직 지원·직장 내 성희롱 상담·조직 내 관계갈등으로 힘들다면 이 제도를 활용해보자.


EAP 서비스는 근로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고민이 있을 때 전문가로부터 상담과 코칭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직접 만나서 상담을 받을 수도 있고 인터넷 게시판·카카오톡·전화·화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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