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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손도 '1초' 만에 눈썹 장인 만들어줄 '이니스프리' 스탬핑 브로우

화장하는 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똥손'들이라면 이 기사에 주목하자.

인사이트(좌) 사진 = 인사이트, (우) Instagram 'innisfree.instalog'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화장하는 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똥손'들이라면 이 기사에 주목하자.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아도 도장을 찍듯 꾹 눌러주기만 하면 눈썹 화장을 한방에 끝내주는 '신박템'이 나왔다.


최근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그날의 기분에 따라 원하는 눈썹 각도를 선택해 '쾅' 찍어주기만 하면 눈썹이 완성되는 '스탬프 브로우' 출시를 알렸다.


이니스프리에서 선보인 '스탬프 브로우'는 일자형, 둥근 아치형, 각진 아치형 등 각도에 따라 3가지 눈썹 연출이 가능하다.


인사이트Instagram 'innisfree.instalog'


사용법은 간단하다. 말 그대로 자신이 원하는 눈썹 각도에 맞게 스템프를 조절한 후 아이브로우 파우더에 콕 찍어주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눈썹 앞머리에 스템프를 가져다 댄 후 도장을 누르듯 눈썹꼬리까지 살포시 눌러주기만 하면 '1초' 만에 아이브로우 메이크업을 끝낼 수 있다.


이니스프리는 '스탬프 브로우'를 좀 더 활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짝꿍템'으로 투톤 아이브로우 키트를 함께 출시했다.


단, 스탬프를 투톤 키트에 찍을 때 앞머리는 연한 컬러로, 꼬리는 진한 컬러 방향으로 찍어줘야 훨씬 자연스러운 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innisfree.insta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