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국내 이통사 단독 '갤럭시 S10 5G' 개통 전야제 진행

사진 제공 = LG유플러스

전야제 강남 U+5G 팝업스토어 '일상로5G길'에서 진행… 유플런서 50여명 참석 5G 서비스 체험, AR 댄스 콘테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경품 제공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10 5G' 출시 하루 전인 4일 강남역 U+5G 팝업스토어 '일상로5G길'에서 전야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야제는 대한민국의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기념해 '세상을 바꿉니다, U+5G'를 주제로 진행됐다. '2019 유플런서' 5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파티 형식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U+AR 서비스의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가수 청하가 참석했다. 청하는 U+AR로 '벌써 12시' 안무를 즉흥적으로 선보이며 열렬한 반응을 받았다.

사진 제공 = LG유플러스

구독자 12만의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안일권 씨가 오후 8시 20분부터 30분 동안 팝업스토어와 U+5G 서비스에 관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유플런서들은 170평 규모로 마련된 '일상로5G길' 팝업스토어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혼밥식당, 극장, 만화방, 목욕탕 등으로 꾸며진 체험존에서 AR 및 VR 서비스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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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5G 서비스 체험 외에도 ▲AR 댄스 콘테스트 ▲U+아이돌Live 아이돌 파티 메이크업 ▲U+프로야구, U+골프 룰렛 이벤트 ▲갤럭시 S10 5G 라이브 포커스 기능을 활용한 대형 사진 인화 ▲타로 운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개그맨 이용진이 진행한 AR 댄스 콘테스트 시상식과 U+5G와 갤럭시 S10 5G 퀴즈, 추첨 행사를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 탭 S4(1대), 삼성 갤럭시 워치(17대)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기도 했다.

LG유플러스 PS부문장 황현식 부사장은 "가장 저렴한 5G 요금제,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를 선보였듯 앞으로도 5G 선도 이어갈 것"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