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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력甲' 파데 장인 에스티로더가 내놓은 영롱한 '골드라벨 쿠션+하트 퍼프'

에스티로더의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이 '쿠션'으로 돌아왔다.

인사이트Instagram 'haninalda', 'esteelauderkr'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에스티로더의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이 '쿠션'으로 돌아왔다.


일명 '홍진영 파데(파운데이션)'로 더 많이 알려진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은 가수 홍진영이 지난해 방송 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사용하고 나와 대히트를 쳤다.


당시 홍진영은 술을 마시며 인생 얘기를 하는 방송 프로그램 콘셉트에 맞게 맥주 한모금을 마셨는데, 눈은 물론 목까지 새빨개져 메이크업이 날아가는 위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홍진영은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는 완벽한 메이크업 상태를 유지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aninalda'


이후 홍진영은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인생 파데'를 공개하며, 메이크업 스킬을 알려주는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했다.


홍진영이 공개한 '인생 파데'는 에스티로더의 더블웨어 샌드로, 해당 제품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커버력甲'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품절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더블웨어 파데를 사용하기 간편하게 '쿠션'에 담아낸 것이 바로 더블웨어 쿠션 골드라벨이다.


영롱한 골드 케이스로 출시된 '골드라벨'은 일명 '럭셔리 쿠션'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인사이트Instagram 'beauring2'


뿐만 아니라 커버력 좋다고 소문난 제품들 중 지속력까지 좋은 '갓쿠션'으로 입소문을 타며 코덕들 사이에서 '인생템'으로 자리 잡았다.


실제 '골드라벨' 쿠션은 무려 8시간이나 무너짐 하나 없는 지속력을 자랑하며, 잡티 하나 없이 모공을 싹 가려 얼굴을 환하게 밝혀준다. 컬러도 다양해 각자 딱 맞는 색상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일 에스티로더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에 한해 러블리한 핑크 하트 퍼프를 증정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이벤트는 하트 퍼프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자동 종료되니 귀여운 하트 퍼프를 원하는 코덕들이라면 발 빠르게 움직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