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서 옆에 두고 마시면 숙취 없다는 꾸덕+달달 '마카다미아 초코우유'
최근 각종 SNS상에는 술 마시기 전이나 후, 도중에 마시면 다음 날 숙취가 사라진다며 연세우유의 '마카다미아 초코우유'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SNS서 '해장우유'로 입소문 난 '마카다미아 초코우유'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애주가라면 숱한 고통(?) 끝에 깨우친 숙취 해소법이 있다.
많이 알려진 숙취 해소 음식으로는 해장국, 햄버거, 배 음료, 아이스크림 등이 있다.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초코우유.
최근 각종 SNS상에는 "술 마시기 전이나 후, 도중에 마시면 다음 날 숙취가 사라진다"며 한 초코우유 제품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진하고 걸쭉한 연세우유 '마카다미아 초코우유'
연세우유의 '마카다미아 초코우유'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마카다미아 초코우유는 진한 초콜릿 농도로 걸쭉함을 자랑한다. 컵에 따라지는 것만 봐도 군침이 돈다는 후문이다.
마시면 마실수록 초콜릿 맛은 더 부드럽고 진하게 느껴진다고 전해졌다.
'불금 필수템' 등극한 마카다미아 초코우유
또 해당 제품에는 고영양으로 '견과류의 황제'라고 불리는 마카다미아가 들어 있다. 그 덕에 고소함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이를 접해본 누리꾼은 "이거 맛있다", "초코우유계의 대통령이다", "내 최애다", "불금 필수템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냉동실에 잠시 넣어뒀다가 마시면 살얼음이 생겨 카페에서 돈 주고 사 마시는 퀄리티의 초콜릿 셰이크가 된다"며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후기를 남겼다.
"초코우유 알코올 분해 돕는다"
한편 내·외신 다수 매체는 초코우유가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음주 전에 초코우유를 마시면 우유가 알코올의 흡수를 늦춰주고 숙취를 예방해준다는 것이다.
초코우유에 들어있는 타우린, 카테킨, 흑당 등은 알코올의 분해를 도와준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