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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1004봉사단', 서대문독립공원 환경정화 시행

NH농협은행의 마케팅부문 임직원으로 구성된 '1004봉사단'이 지난 28일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서대문독립공원 인근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1004봉사단', 서대문독립공원서 환경정화 활동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NH농협은행 봉사단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나섰다.


31일 NH농협은행은 마케팅부문 임직원으로 구성된 '1004봉사단'이 지난 28일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서대문독립공원 인근에서 환경정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004봉사단은 매달 1계좌에 1,004원씩 자율적으로 기금을 적립해 사회공헌활동 펼치고 있다.


봉사단은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서울영아 일시보호소를 찾아 아이를 돌보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NH농협은행


또 미혼모에게 아동용품을 기증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많은 국민들이 찾는 서대문독립공원 일대 환경정화를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사회공헌활동 연간 계획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달에는 '경관 보전'을 월별 테마로 선정해 공공장소 환경정화, 봄맞이 가두캠페인, 미세먼지 극복 캠페인, 농촌 마을 영농 폐비닐 수거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전사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