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라면 꼭 들고 다녀야 하는 영롱보스 '세일러문 손거울보조배터리'

G마켓 홈페이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공주님 DNA가 흐르는 소녀들이 다시 '문 크리스털 파워'의 힘을 충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 29일 'G마켓 인스타 PICK ITEM'으로 선정된 뒤 판매 진행 중인 '달의 요정 세일러문 스마트폰 보조배터리'가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온라인상에서 인기몰이하고 있다.

G마켓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된 세일러문 보조배터리는 애니메이션 '달의 요정 세일러문'에 나오는 변신 펜던트를 빼닮은 모습으로 친구들과 요정 놀이하던 그 시절의 추억을 소환한다.

Instagram 'gmarketstory'

해당 보조배터리는 보기만 해도 숨이 막히는 영롱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어 공주 아이템이라면 일단 구매하고 보는 마니아들이 절대로 그냥 지나치지 못할 매력을 발산한다.

변신 펜던트 보조배터리는 뚜껑을 열면 또 다른 용도로 변신한다. 

위 뚜껑에는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손거울이 붙어 있고 그 아래에는 커다랗게 박힌 빛나는 크리스털과 그를 감싸고 있는 하늘하늘한 리본 문양이 새겨져 있다.

손거울에는 예사롭지 않은 기능이 숨어있다. 일반 손거울처럼 보이지만, 보광등 기능이 있어 거울 주위에서 빛이 발산돼 얼굴 상태를 다른 거울들보다 더 자세히 밝혀서 볼 수 있게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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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mAh라는 대용량을 자랑하는 보조배터리는 일반 보조배터리보다 더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뚜껑을 열면 나오는 커다란 크리스털 버튼을 누를 경우, 겉에 박혀있는 색색의 크리스털 보석에 불이 들어와 남은 전력량을 보여준다. 영롱한 불빛에 배터리 잔량을 끊임없이 확인하고 싶어진다.

무선 충전 기능은 복잡하게 선을 연결하지 않아도 간편하고 깔끔하게 충전을 가능하게 해 그 실용성을 더해주고 있다.

너무나 영롱해서 끌리고, 실용성에 한 번 더 손이 가게 만드는 세일러문 보조배터리. 그 아름다운 자태를 오늘 실물로 영접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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