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봉봉' 그대로 얼려 탱글탱글 청포도 씹히는 아이스크림이 출시됐다

Instagram '7elevenkorea'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 입 마실 때마다 청포도 알이 톡톡 씹히는 포도 봉봉.

마니아층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포도 봉봉이 아이스크림으로 돌아왔다.

지난 29일 세븐일레븐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도봉봉바' 출시를 알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포도봉봉바는 포도 봉봉 음료를 그대로 얼린 듯한 청량한 초록빛을 하고 있다.

Instagram '7elevenkorea'

또한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포도봉봉바 역시 음료처럼 달콤하게 씹히는 포도알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가격 또한 매우 저렴해 가까운 편의점에서 단돈 1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점심 식사 후 아직 디저트를 고르지 못했다면, 지금 당장 세븐일레븐으로 달려가 보는 게 어떨까.

한입 먹을 때마다 상큼달달함이 톡톡 터지는 포도봉봉바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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