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설렘 가득 '삼성카드 미팅파티' 초대

가연 홈페이지

가연, 다음달 20일 소수정예 미팅파티 실시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가연이 '사랑이 톡톡 뿌려진 브런치를 즐기는 봄소풍 데이트'를 컨셉으로 한 4월 미팅파티에 미혼남녀를 초대한다.

29일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다음달 20일 역삼역 인근 파니니 전문카페 일파니노에서 봄맞이 설렘 가득 소수정예 미팅파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수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서로에게 더욱 집중해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낸다.

참가 대상은 삼성카드 20-30대 미혼남녀 8쌍(총 16명)으로 다음달 14일까지 가연 홈페이지(PC, 모바일)를 통해 신청한 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당첨된 이들을 초대한다. 

사진 제공 = 가연

가연, "봄소풍 데이트 느낌 나는 아늑한 공간서 이성 만날 수 있다"

참가신청 후 당첨자에게는 오는 4월 15일부터 일정 및 장소와 관련해 순차적으로 안내된다.

가연은 참가자들에게 설레는 봄소풍 데이트 느낌을 가득 제공하기 위해 아늑한 공간에서 이성을 만나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어색한 분위기를 깨고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분위기를 만들어줄 커플게임 등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 혜택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가연은 △풍미 깊은 고급와인 △마약 같이 자꾸만 찾게 되는 수제 쿠키 △향기 가득한 디퓨저 등 선물을 마련했으며, 당일 성사된 커플에게는 연애하고 싶어지는 로맨스 연극 '작업의정석' 관람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가연 

가연, "믿을 수 있는 이성과의 만남 주선 위해 철저한 신원인증 진행 중"

가연이 주최하는 미팅파티는 높은 신뢰도를 기반으로 한 행사로 최종 참석 결정에 앞서 모든 참가자들에게 신원인증 절차를 진행한다. 

보다 철저한 신원확인을 위해 이벤트팀 담당자와의 개별 인터뷰 및 전화 상담이 진행될 수 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미팅파티 관계자는 "봄을 맞이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으로 4월 삼성카드 미팅파티를 추천한다"며 "행사를 통해 만난 인연과 함께 즐거운 봄 소풍을 떠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가연에서는 믿을 수 있는 이성과의 만남 주선을 위해 철저한 신원인증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참가 이성의 신뢰도에 대한 걱정은 덜어도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