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커부터 허쉬까지"···'인생쿠키' 통째로 올라가 '달달+바삭'한 신상 크리스피 도넛

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맛있는 것과 맛있는 것이 만나 역대급 '디저트'를 예고했다.

29일 미국 오리지널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 따르면 다음달 1일, 세계적인 쿠키 브랜드와 콜라보로 달콤하면서도 바삭한 '슈퍼스타' 도넛이 출시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커피 쿠키로 널리 알려진 로투스 비스코프부터 달달한 '초코 쿠키의 정석'이라 불리는 허쉬까지, 많은 이들이 '인생쿠키'로 꼽는 브랜드가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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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로투스로 시작해서 로투스로 끝난다는 '로투스 비스코프 쿠키 도넛'은 쫀득한 도넛 안에 진한 로투스 스프레드와 쿠키가 가득 들어있다. 또 도넛 위에는 로투스 크럼블을 토핑해 씹는 재미까지 더했다.

고소한 땅콩 크림 쿠키로 유명한 리고와 콜라보 한 도넛도 있다. '리고 피넛버터 도넛'으로, 고소한 피넛버터 크림을 가득 충전하고 땅콩버터와 소보로를 토핑한 제품이다.

다음으로 '로아커 핑거 초콜릿 도넛'은 바삭한 식감의 롤웨하스 조각과 로아커 핑거 초콜릿을 토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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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진한 허쉬 초콜릿칩 쿠키가 통째로 올라간 '허쉬 초콜릿 칩 쿠키 도넛'은 딱 한입으로도 '당충전'이 가능하다.

로투스 비스코프 쿠키 도넛과 허쉬 초콜릿 칩 쿠키 도넛은 1천800원, 리고 피넛버터 도넛과 로아커 핑커 초콜릿 도넛은 2천원에 맛볼 수 있다.

3일 뒤 출시되는 도넛과 함께 기분 좋은 4월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