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리소스+할라피뇨' 조합으로 '맵덕' 사로잡은 버거킹 신상 '볼케이노칠리와퍼'
햄버거의 명가, 버거킹이 2년여의 연구 끝에 매운맛 끝판왕 '볼케이노칠리와퍼'를 야심 차게 출시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깊은 고기 맛을 구현해내기로 유명한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이 매운맛에 고기 불맛을 더한 최고의 조합을 들고나왔다.
29일 버거킹은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2년의 연구를 걸쳐 만들어진 '볼케이노칠리와퍼', '볼케이노칠리와퍼주니어', '볼케이노칠리X' 3종 및 '볼케이노칠리프라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이 원했던 맛을 조사해 2년 이상 공들인 만큼, 이번 버거킹의 볼케이노칠리와퍼는 그 맛과 크기도 '역대급'이라는 후문이다.
신제품 '볼케이노칠리와퍼'는 버거킹만의 비법으로 구운 숯불 향 가득한 순 쇠고기 패티에 깊은 맛을 더해주는 비프칠리 소스와 이국적인 매운맛 할라피뇨가 어우러진 자체개발 메뉴다.
원래도 소고기의 맛을 잘 살리기로 유명한 버거킹이지만, 이번 자체 개발 비프칠리 소스는 시중 비프칠리소스보다 쇠고기, 칠리, 블랙빈을 더욱 가득 집어넣어 진한 농도의 중독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매운맛을 가미해주는 할라피뇨는 신메뉴 출시를 위해 버거킹코리아가 큰맘 먹고 별도로 해외에서 공수해온 귀한 재료라고 알려졌다.
엄선된 재료인 할라피뇨가 볼케이노칠리와퍼에 들어가 칠리의 매운맛과 함께 쉴 틈 없이 침샘을 자극한다.
야채들과 빵이 아삭아삭 씹힐 때 매콤한 맛을 폭발시키는 비프칠리 소스와 할라피뇨, 그리고 진한 고기 맛의 패티가 어우러지면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최애' 조합을 만들어낸다는 후문.
버거킹은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은 사람에게 이같은 신제품 단품 구매 시 무료로 프렌치프라이(R)와 콜라(R)를 제공하는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제품을 제대로 즐기고자 한다면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