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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끝판왕"…역사상 가장 쎈 '슈퍼민초' 아이스크림 선보이는 배라

배스킨라빈스가 기존 민트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곱하기를 수백 번 한 것 같다는 신제품을 내놓는다.

인사이트배스킨라빈스 일본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배스킨라빈스가 호불호 끝판왕 아이스크림을 내놨다.


28일(현지 시간) 배스킨라빈스 일본 지사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신제품이 한정 판매된다. 바로 '31 슈퍼 초콜릿 민트' 아이스크림이다.


'31 슈퍼 초콜릿 민트'는 마니아층이 탄탄한 민트 초콜릿 칩 아이스크림의 업그레이드 버전 아이스크림이다.


기존 민트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박힌 작은 초콜릿 칩 대신 민트가 통째로 박힌 과자가 들어간다. 배스킨라빈스 일본 측은 이에 관해 기존 민트 맛과 다르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배스킨라빈스 일본


실제 미리 제품을 맛본 어느 일본 누리꾼은 "'드래곤볼'에 비유한다면 슈퍼 사이어인을 뛰어넘는 슈퍼 사이어인의 느낌"이라며 "민트 맛이 세졌다"고 전했다.


또 이와 함께 일본에서는 겉면 일부를 제외하고는 민트 초콜릿 아이스크림으로 속이 꽉 찬 '초코민 투 유' 케이크도 출시된다.


배스킨라빈스 사상 가장 맛이 강하다는 이번 '31 슈퍼 초콜릿 민트' 아이스크림.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는 해당 아이스크림 출시 예정 소식에 일본 현지는 물론 국내까지 들썩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