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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장미 덕후'들 최애템이라는 미샤 '데어루즈벨벳' 립스틱

마치 손톱에 봉숭아꽃물을 들이듯 뛰어난 색감과 밀착력을 자랑하는 립스틱이 출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msg_cosme11'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마치 손톱에 봉숭아꽃물을 들이듯 뛰어난 색감과 밀착력을 자랑하는 립스틱이 출시됐다.


최근 에이블씨엔씨 브랜드 미샤는 일명 '겉보송·속촉촉'의 정석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역대급 신상 출시를 알렸다.


미샤의 이번 신상품 정식 명칭은 '데어 루즈 벨벳 립스틱'이다.


'데어 루즈 벨벳 립스틱'은 화사한 봄에 딱 어울리는 컬러풀한 색으로 출시됐지만, 봄에만 한정되는 색감이 아니라 4계절 내내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다는 평을 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컬러는 총 16가지로, 출시 직후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일주일 만에 판매량 3만 개 돌파를 기록했다.


인기에 힘입어 미샤는 얼마 전 구아바 펀치, 리빙 오렌지, 쁘띠 캐롯, 키치 피치까지 신상 컬러 4가지를 더 추가했다.


미샤의 '데어 루즈 벨벳 립스틱'은 '포슬린 벨벳 겔 TM' 기술을 도입해 입술 표면은 도자기처럼 매끈하게 표현하고 안쪽은 촉촉하게 수분을 꽉 잡아 지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포슬린 벨벳 겔 TM'은 부드러운 벨벳 제형의 립스틱에 피부 수분을 지켜주는 시어버터, 아보카도, 코코넛 야자 오일 등을 사용해 완성한 미샤만의 독자적인 기술이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또 '데어 루즈 벨벳 립스틱'은 립스틱 색을 쉽게 알 수 있는 깔끔한 디자인에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자석 케이스로도 주목받았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한 번의 터치로도 보이는 컬러 그대로 입술에 착색된다는 것이다.


현재 '데어 루즈 벨벳 립스틱'은 버릴 색상 없이 모두 완벽한 컬러감을 구사한다는 평을 받고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컬러는 '말린 장미빛' 계열이다.


해당 색상에는 앙코르 살사, 젠틀 로즈, 196 오렌지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