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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흩날리는 '영롱甲' 롯데리아 '포켓몬 스노우볼' 프리미엄, 오늘(28일) 전격 출시

오늘(28일) 오전 10시부터 지난해 품절 대란을 일으킨 포켓몬스노우볼 '벚꽃 에디션'의 프리미엄 버전 판매를 시작한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어느덧 벚꽃 시즌이 다가왔다. 올해는 꼭 사랑하는 사람과 꽃놀이를 하러 가리라 다짐했지만, 어김없이 홀로 보내게 된 이들이 있을 것이다.


또한 '벚꽃의 꽃말은 중간고사다'라는 말이 있듯 시험 기간과 겹쳐 벚꽃 구경은 꿈도 꾸지 못한 학생도 있다.


이런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분홍빛 벚꽃잎이 와르르 쏟아지는 롯데리아 '스노우볼' 벚꽃 에디션이다.


28일 롯데리아는 지난해 품절 대란을 일으킨 포켓몬스노우볼 '벚꽃 에디션'의 프리미엄 버전을 출시했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벚꽃에디션은 피카츄, 꼬부기, 토게피, 님피아 총 4종의 포켓몬으로 구성되었다.


봄 냄새가 물씬 풍기는 분홍빛 벚꽃 글리터가 흩날리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스노우볼 전체를 한 그루의 벚꽃나무로 표현했다.


스노우볼은 오늘(28일) 오전 10시부터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세트메뉴 1개 구매시 1개의 스노우볼을 1만 2천에, 단품 구매 시 2만 2천원에 판매한다. 1인당 최대 4개까지 구매 가능하고 희귀 아이템인 님피아는 1인당 1개만 구매할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특히 포켓몬스노우볼 벚꽃에디션은 지난해 출시된 지 하루 만에 '완판'된 전력이 있기에 구매를 원하는 이들은 서둘러야겠다.


비주얼만 봐도 구매 욕구를 샘솟게 하는 포켓몬스노우볼 벚꽃에디션. 올해는 '득템'에 성공해 영롱한 봄 분위기를 만끽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