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8일) 친구들과 '과잠' 맞춰 입고 애슐리가면 맥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이랜드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새 학기가 시작된 지 어느 덧 한 달이 다 돼가는 이 시점, 늘어난 과제와 곧 있으면 치르게 될 중간고사 때문에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진다. 

도서관에 틀어박혀 공부를 한 지도 벌써 몇 시간째, 한입 들이켜는 순간 스트레스가 싹 날아가는 맥주 생각이 간절하다.

결국은 휴대폰을 들어 친구에게 "시원한 맥주 한 잔?"이라며 문자를 보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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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는 날 마음껏 맥주를 즐기고 싶다면 주목하자. 애슐리에서 과제에 지친 대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기 때문이다.

지난 26일 애슐리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맥주 무제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학교 이름이 적혀있는 단체복인 일명 '과잠'을 입고 오면 누구나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행사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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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애슐리W 맥주 판매 매장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켄싱턴리조트입점매장과 포항점, 노들나루점, 애슐리클래식, 애슐리퀸즈는 제외된다.

또 19세 미만 청소년은 주문 불가하며, 본인 확인을 위해 직원이 신분증을 요청할 수 있는 점도 유의하자.

친구, 선후배들과 함께 간다면 좀 더 돈독한 우정을 쌓게 되는 결정적인 한 방이 될 수도 있다.

오늘 유달리 맥주가 당긴다면 장롱 안에 잠자고 있는 과잠을 꺼내들고 애슐리로 향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