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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희망재단, '청년 부채 Total Care 프로젝트' 지원 대상자 모집한다

26일 신한희망재단은 '청년 부채 Total Care 프로젝트' 지원 대상자를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신한희망재단이 학자금대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희망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26일 신한희망재단은 '청년 부채 Total Care 프로젝트' 지원 대상자를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부채 Total Care 프로젝트'는 학자금 대출을 대신 갚아주는 방식이 아니라 생활비, 신용관리 프로그램, 직업역량강화 지원 등 스스로 갚아나갈 수 있도록 자생력을 높여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신한금융그룹이 전사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희망사회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신한희망재단은 월 급여 204만원 이하 또는 가압류 상태로 학자금 대출을 성실히 상환하려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300명의 신청자를 모집하기로 했다.


이들은 매월 30만원 청년희망지원금, 신용등업축하금, 직업역량강화지원금, 종합신용관리플러스 등 1인당 최대 322만원을 연말까지 지원받게 된다.


또한 신한금융은 이와 연계하여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청년취업두드림', '사회적기업 취업지원' 등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청년 취업과 창업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