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 자외선·근적외선 동시 차단하는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케어' 론칭

사진 제공 = AHC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AHC가 자외선과 근적외선을 동시에 차단해 태양 빛과 열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선케어 제품을 출시한다.

22일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컨템포러리 화장품 브랜드 AHC는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 조보아와 함께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컨벤션 센터에서 자외선과 근적외선을 동시에 차단해주는 신제품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케어' 2종 런칭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AHC의 선케어 신제품 공개와 함께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배우 조보아가 등장해 더욱 주목을 끌었다.

사진 제공 = AHC

AHC 선케어 제품은 뛰어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기후와 환경 변화, 소비자 니즈등을 고려해 매년 성분을 업그레이드해 선케어 No.1 자리를 지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케어'는 자외선과 근적외선을 동시 차단해 태양 열과 빛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일명 '열광(熱光)자차'이다.

특히 AHC는 태양으로부터 방출되는 여러 광선 중 피부 노화에 가장 깊이 관여하는 광선이 '근적외선'이라는 사실에 주목했다.

특허 성분 UV-IR BLOCK™으로 기미, 잡티, 색소 침착등을 광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은 물론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탄력 저하와 주름 생성의 원인이 되는 근적외선까지 차단하고 피부로 전달되는 열까지 막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제공 = AHC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실키한 사용감의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스틱(SPF 50+, PA++++)'과 촉촉한 사용감과 넓은 적용 면적으로 아이부터 어른 피부까지 순하게 케어하는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쿠션(SPF 50+, PA++++)' 등 2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AHC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쿠션은 3월 23일,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스틱은 4월 중 홈쇼핑을 통해 출시 예정이며, 컬러가 다른 H&B 전용 제품 역시 4월부터 올리브영을 비롯한 드럭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