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1 11℃ 인천
  • 17 17℃ 춘천
  • 18 18℃ 강릉
  • 15 15℃ 수원
  • 20 20℃ 청주
  • 19 19℃ 대전
  • 19 19℃ 전주
  • 21 21℃ 광주
  • 23 23℃ 대구
  • 18 18℃ 부산
  • 19 19℃ 제주
[광고]

"상금 100만원…5년 동안 쿠팡 '로켓배송'에 반한 고객님을 찾습니다"

이커머스 리딩 기업 쿠팡이 '로켓배송' 탄생 5주년을 맞아 나의 쿠팡 이야기 동영상&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인사이트쿠팡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쿠팡의 상징과도 같은 '로켓배송'이 시작된 지 어언 5년이 지났다. 


"국내 온라인 쇼핑 환경은 로켓배송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쿠팡의 로켓배송은 혁신 그 자체였다. 


로켓배송은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매한 후 '배송이 제때 올까?', '내가 가장 저렴하게 산 게 맞을까?' 등 노심초사하던 고객의 마음을 완전히 뒤바꿔놨다. 


인사이트쿠팡


이제 온라인 쇼핑을 하는 소비자는 어떤 물건을 구매하든 대부분 3일 이내에 제품을 받아본다. 


배송기사가 집 앞에 물건을 내던져놔 파손됐다는 '황당한' 뉴스도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들다. 


제품이 안전하게 배송되는 것은 기본, 배송이 완료됐다는 문자나 전화도 당연한 수순이다. 


구매 후 혹여 마음이 변하더라도 부담 없이 쉽고 빠르게 반품 신청을 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이 '고객 중심'이 된 이 모든 긍정적 변화의 시작에는 바로 쿠팡의 '로켓배송'이 있었다.


인사이트쿠팡


쿠팡은 로켓배송 시행 5주년을 맞아 조금 특별한 이벤트를 열었다. 지난 14일부터 고객수기 공모전 '나의 쿠팡 이야기'를 시작한 것. 


수백 명에 이르는 고객이 그동안 쿠팡과 로켓배송을 이용하면서 경험한 각양각색의 감동 사연을 공유했다. 


"예정일보다 너무 일찍 아이를 낳게 돼 출산 준비를 하나도 못했어요. 산후조리원에서 걱정하고 있는 저를 보고 조리원 동기가 쿠팡을 추천해 줬답니다. 쿠팡과 첫 만남은 그렇게 시작됐어요. 그때부터 기저귀, 분유, 손수건, 목욕용품 등 육아에 필요한 모든 것은 쿠팡에서 해결했습니다"


"초보 엄마라 아이를 데리고 마트 한번 나가는 게 힘들었는데, 그때마다 쿠팡을 찾았어요. 마치 급할 때 찾는 '친정엄마'처럼 말이죠. 아기 때부터 매일 같이 집에 쿠팡 박스가 오는 게 익숙해서 그런지 지금 5살 된 딸아이는 자기가 필요한 게 있으면 저에게 먼저 '엄마 쿠팡에서 주문해~'라고 말한답니다"


응모에 참여한 고객 층도 매우 다양했다. 주부부터 워킹맘, 자취하는 대학생, 자녀를 독립시킨 부모, 손녀·손자 선물을 고민하는 노년층 등 다양한 고객이 자신들이 로켓배송을 이용하면서 경험한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인사이트쿠팡


이 기세를 몰아 쿠팡은 고객수기 이벤트에 이은 두 번째 이벤트, '나의 쿠팡 이야기 동영상&사진 콘테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쿠팡 박스에 담긴 생일선물을 받아 보고 즐거워하는 아이, 로켓프레시로 차려진 깨가 쏟아지는 신혼 밥상, 로켓배송 5주년을 축하하는 축하 메시지, 쿠팡 박스 언박싱 등 쿠팡과 함께한 즐겁고 감동적이었던 순간을 포착해 사진 또는 동영상으로 응모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쿠팡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등록된 링크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인사이트쿠팡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쿠팡과 관련된 동영상이나 사진을 이벤트 해시태그(#쿠팡생활, #쿠팡은사랑)와 함께 업로드하고, URL을 이벤트 응모란에 제출하면 완료된다.


쿠팡은 내부 심사를 통해 1등은 쿠팡캐시 100만 원(1명), 2등은 쿠팡캐시 50만 원(3명), 3등은 쿠팡캐시 10만 원(5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오는 4월 중순에 개별 통보되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사연은 쿠팡의 소중한 기록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쿠팡 로켓배송 5주년을 축하하고 푸짐한 경품도 탈 수 있는 '나의 쿠팡 이야기 동영상&사진 콘테스트'.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말고 꼭 응모해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