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 "농심, 올해 시장점유율 확대 예상…투자의견 '매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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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 올해 농심 시장점유율 늘어날 것으로 전망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흥국증권이 올해 농심의 시장점유율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21일 흥국증권은 농심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4만원'을 유지할 것을 제시했다.


농심은 최근 건면을 출시하고 출시 한 달 만에 800만 봉지를 판매했다.


국내 건면 시장은 지난해 기준 1178억원으로 전체 시장의 5.3%에 불과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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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시장점유율 올해 55.5% 확대될 전망"


농심의 시장점유율은 매출 기준 지난 2010년 70.5%에서 2014년 62.7%, 2018년 54.1%로 하락했다.


그러나 농심은 올해 55.5%까지 확대될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장지혜 흥국증권 연구원은 "농심은 그동안의 부진에서 벗어나 올해 국내 시장점유율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시장 확대를 위한 투트랙 전략에 더해 경쟁사들의 지난해 신제품 성장 기저 부담으로 성장 둔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장 연구원은 "농심의 해외 사업부가 지난해 11월 단행한 스낵 가격 인상도 국내 실적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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