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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병 맥주가 등장" 한국맥주의 새 변화를 이끌 하이트진로 신제품 '테라' 출시

국산 맥주는 싱겁고 밍밍하다는 기존 편견을 당당히 깨고 대한민국 맥주의 자존심을 살려줄 초록병 맥주가 드디어 탄생했다.

인사이트사진 = 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어제까지의 맥주에게 묻습니다. 지금의 나를 부숴버릴 용기가 있는가. 대한민국 맥주의 자존심을 걸고"


국산 맥주는 싱겁고 밍밍하다는 기존 편견을 당당히 깨고 대한민국 맥주의 자존심을 살려줄 초록병 맥주가 드디어 탄생했다.


한국 맥주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하이트진로 야심작 청정라거 '테라(TERRA)'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하이트진로가 9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청정라거 '테라'는 첫인상부터 강렬하다. 기존 갈색병을 과감하게 버리고 병에 초록색을 새로 입혔기 때문이다.


인사이트사진 = 고대현 기자 daehyun@


초록병에 담긴 국산 맥주라니 너무도 신선했다. 갈색병인 기존 맥주와 차별성은 물론 맛과 청량감, 목넘김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해 보인다.


그렇다면 '테라'는 도대체 무슨 뜻일까. 라틴어로 '흙, 대지, 지구'를 뜻하는 청정라거 '테라'는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의 맥아만을 100% 사용한 맥주다.


발효 공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리얼탄산만을 100% 담아 만든 것도 청정라거 '테라'만의 차별화된 특징이다. 실제 '테라'를 마셔보면 목 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하다.


또 기존 하이트 맥주보다 맛이 진하면서도 맥스보다 가볍다. 라거 특유의 청량감이 강화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는 것도 청정라거 '테라'만의 매력 포인트다.


인사이트사진 = 고대현 기자 daehyun@


국산 맥주가 맞나 싶을 정도로 청정라거 '테라'를 미리 맛본 소비자들의 반응도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면서 '테라'의 차별한 맛에 열광했다.


실제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는 "청량감 최고", "쓴맛이 덜하고 처음 맛보는 가볍고 신선한 맛", "흥해라", "초록병 디자인 세련되고 이쁘구만"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참이슬'과 '테라'를 조합한 '테슬라'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을 정도다. 이뿐만이 아니다. 신제품인데도 불구하고 가격도 저렴하다. 가격은 기존 맥주와 동일하고 알코올 도수는 4.6%다.


하이트진로는 배우 공유를 모델로 내세운 청정라거 '테라' 공식 인스타그램 오픈을 통해 국민 라거 '테라' 홍보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인사이트하이트진로


부드러운 목 넘김과 깔끔한 맛으로 제품 출시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소비자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은 하이트진로 야심작 '테라'.


청정라거 '테라'는 블록버스터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강력한 토네이도에 맞선 CF 속 배우 공유 모습처럼 대한민국 맥주의 자존심을 지켜낼 수 있을까.


지난 21일부터 본격 출시된 하이트진로 야심작 청정라거 '테라'는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 가정 채널과 음식점, 유흥업소 등 유흥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그동안 텁텁하고 밍밍했던 맥주에서 벗어나 세상에 없던 맥주를 마시고 싶은가. 리얼탄산 100%를 담아 만든 청정라거 끝판왕 '테라' 한 잔이면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다.


YouTube '청정라거 테라 : TERRA CF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