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파 뷰티 디바이스 '소마', 첫 전속 모델로 개그우먼 심진화 발탁

(좌) 소마, (우) 개그우먼 심진화 / 사진 제공 = 소마

소마, 첫 전속 모델로 개그우먼 심진화 발탁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쉬엔비의 고주파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소마(SOMA)'가 첫 전속 모델을 기용했다.

20일 소마는 전속 모델로 개그우먼 심진화 씨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심 씨는 특유의 밝고 유쾌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예능과 드라마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다.

특히 결혼 후 자기관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많은 여성의 공감을 얻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사 측은 "심 씨의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가 집에서 편하게 보디 케어를 돕는 제품 특성과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소마는 바이폴러 고주파 에너지(RF)·석션(흡입)·LED 레드라이트 시너지로 체형 관리를 돕는 홈 뷰티 기기 브랜드다.

소마

제품을 한 손으로 들고 필요한 부위에 올려놓은 후 편안하게 마사지하는 것만으로 보디슬리밍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사 측은 설명했다.

소마에 따르면, 해당 제품이 1초에 50만 회 이상 전극이 바뀌면서 마찰열을 발생시키는 고주파 원리로 지방층에서 열이 발생하며 체형 관리를 돕는다.

또 3단계로 강도 조절이 가능한 석션 기능은 혈관을 팽창시키고 림프액 흐름을 촉진한다.

이를 통해 기초 대사량 증가, 비만 관리, 셀룰라이트 감소, 붓기 감소, 피부 결 개선 등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해졌다.

특히 한국피부과학연구원(KIDS) 임상시험을 통해 복부 속 탄력과 겉 탄력, 처진 팔뚝, 종아리, 복부, 옆구리, 허벅지 등 탄력 개선 효과를 입증받았다.

소마 관계자는 "다재다능한 매력의 심진화 씨가 소마만의 차별점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델과 시너지 효과를 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