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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 엄마인데도 여전히 아름다운 '39살' 전지현의 직찍 사진

배우 전지현이 올해 39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누구에게나 흘러가는 시간이 전지현에게만은 멈춰있는 듯하다.


지난 13일 배우 전지현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액세서리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우아한 네이비 롱 코트에 독특한 토트백과 스틸레토 힐을 매치하고 등장했다.


결점 하나 찾을 수 없이 완벽한 피부와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전지현은 지난 1997년 패션잡지 '에꼴'로 연예계에 입성, 이듬해 SBS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를 통해 배우로 발돋움했다.


이후 영화 '엽기적인 그녀',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청춘 여배우로 우뚝 섰다.


최근에는 영화 '도둑들', '암살'뿐 아니라 SBS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에서 흥행력까지 입증했다.


데뷔 후 20여 년이 지나 39세가 된 지금도 전지현의 미모는 뭇 남성의 이상형이었던 그 시절 그대로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해 1월 둘째 아들 출산 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