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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홈플러스 가면 돼지고기 '350원'에 살 수 있다"

홈플러스가 창립 22주년을 맞아 '역대급'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늘(17일)은 돼지고기 뒷다리를 100g 당 350원에 판매한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홈플러스, '고기 대방출' 2탄 진행 중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창립 22주년을 맞은 홈플러스가 전무후무한 '가격 파괴'를 보여주고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 14일부터 '고기 대방출' 2탄을 전개하며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등 다양한 종류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 중이다. 


특히 홈플러스는 이날까지 돼지 뒷다리(100g)를 시중 브랜드 돈육 값의 절반 수준인 '350원'에 판매해 '고기 덕후'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김치찌개, 김치 짜글이, 제육볶음, 카레 등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돼지 뒷다리를 싸게 '득템'할 마지막 찬스다. 


인사이트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한우, 훈제오리, 닭고기 등 종류 다양해


이뿐만이 아니다. 홈플러스는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농협안심한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한우 곰거리(사골, 꼬리반골, 잡뼈, 우족)는 50% 할인하며, 대표 상품인 1등급 등심(100g)은 5,690원, 1+등급 등심(100g) 6,890원, 국거리·불고기(100g)는 각 3,493원에 판다. 


어린 아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훈제오리 기획팩(1kg)은 9,990원에 마련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홈플러스


훈제 삼겹 1,390원, 후라이드 치킨 두 마리 9,900원 등 '역대급' 할인 


또한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브랜드 돈육 전 품목과 냉동 양지 샤브샤브 3종(척아이롤·양지·업진살, 미국산)은 각각 20%, 40% 할인 판매하며, 브랜드 닭고기는 최대 2천원 할인해 준다. 


훈제 삼겹(100g) 1,390원, 두마리 후라이드 치킨(2마리) 9,990원, 우삼겹 양념 양지구이(1kg, 원료육: 호주산 쇠고기) 1만 3,990원, 토시살·안창살(600g, 호주산) 1만 7,990원, 마니커 동대문식 닭한마리(1510g) 9,990원, 마니커 통살 치킨너겟(1kg) 9,900원 등도 놓치면 안 되는 찬스다. 


창고형 할인점인 홈플러스 목동점, 인천연수점, 동대전점, 대구점, 서부산점, 광주하남점 등 전국 16개 스페셜 점포에서는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한우 곰거리 50%, 한우암소 구이류 20%, 한우암소 국거리·불고기는 30% 할인 판매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홈플러스 


홈플러스, 오는 27일까지 '쇼핑하라 2019' 행사 이어가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쇼핑하라 2019' 행사를 오는 27일까지 이어가며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대폭 낮춘다는 방침이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 총괄부장은 "창립 22주년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대규모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생활 속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갖가지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