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데이트 때 가져가면 '피크닉 분위기' 제대로 난다는 '3900원'짜리 배라 테이블
배스킨라빈스에서 3,900원에 가볍게 봄 소풍 챙겨 떠날 수 있는 휴대용 커플 피크닉세트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이스크림을 구매하면 핑크빛 휴대용 커플 피크닉세트를 단돈 3,900원에 가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
최근 배스킨라빈스는 패밀리(19,500원) 사이즈이상 구매 시 3,900원에 배라의 귀여운 감성이 묻어나는 테이블과 키친클로스, 그리고 그릇 세트를 모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커플 피크닉세트는 미국의 대표 모더니즘 디자이너 알렉산더 지라드와 협업해 그만의 느낌이 살아있는 사랑(LOVE) 디자인이 들어가 있는 사랑스럽고 앙증맞은 봄맞이 소풍 세트다.
봄 시즌을 겨냥하고 제작된 커플 피크닉세트는 보란 듯이 봄 느낌을 충만하게 채워준다. 컵과 그릇에 새겨져 있는 단순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의 로고는 따듯한 사랑의 느낌이 묻어난다.
전반적으로 흰색, 분홍색, 그리고 눈을 사로잡는 빨간색으로 배치된 색감은 벚꽃 축제 등 봄이 주는 로멘틱한 배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만들어낸다.
커플 피크닉세트는 보기에도 앙증맞은 만큼 사용법도 간단하다.
가방으로 접혀있는 테이블은 가방 단추를 열고 다리만 앞으로 꺼내면 초고속으로 완성된다. 그 안에서 키친클로스와 접시 등을 꺼내 깔면 봄 소풍 테이블이 완성된다.
소재 또한 가벼워 부담스럽지 않게 소풍 아이템으로 한손에 가방처럼 들고 다닐 수 있다.
이렇듯 가격도 착하고 '가성비 甲'인 커플 피크닉 세트는 작은 다과와 함께 연인과 따스한 봄 소풍을 즐기고 싶은 욕구가 절로 솟아나게 만들어준다.
다만 행사는 점포별로 상이하게 진행되며, 19,500원 이상 구매 시 피크닉세트는 하나만 지급된다는 점은 유의해야 할 사항이다.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있는 요즘, 베라에서 한손에는 달달한 아이스크림, 또 한손에는 커플 피크닉세트를 들고 연인과 로맨틱한 소풍을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