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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점 케이크인 줄"…박준우 셰프 손길 더해진 쁘띠첼 케이크 비주얼

디저트 전문가 박준우 셰프가 CJ제일제당의 쁘띠첼 케이크로 멋진 디저트 플레이트를 만들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쁘띠첼 쿠킹클래스 진행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디저트 전문가 박준우 셰프가 CJ제일제당의 쁘띠첼 케이크로 멋진 디저트 플레이트를 만들었다.


15일 CJ제일제당은 전날인 14일 박준우 셰프와 함께 '스페셜 화이트데이 위드 쁘띠첼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본사 1층에 위치한 쿠킹스튜디오 'CJ THE KITCHEN'에서 열린 이번 쿠킹클래스는 화이트 데이를 맞아 기획됐다.


최근 선보인 냉동 케이크 '쁘띠첼 클래식 티라미수'와 컵 케이크 '쁘띠첼 까망베르 치즈케이크'를 활용해 특별한 날 간편하게 고급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함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CJ제일제당 


이번 클래스는 2~30대 여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준우 셰프는 먼저 쁘띠첼 클래식 티라미수를 활용해 생크림, 화이트초콜릿, 허브, 라즈베리와 딸기 등 과일로 장식한 케이크를 만드는 시범을 보였다. 


이후 쁘띠첼 클래식 티라미수와 쁘띠첼 까망베르 치즈케이크로 디저트 플레이트를 만들었다.


박준우 셰프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디저트를 선호하는 소비자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를 직접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이렇게 쁘띠첼 케이크를 활용하면 디저트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나만의 고급 디저트를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디저트 전문가인 박준우 셰프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 만큼 클래스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참가자는 "평소 디저트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쁘띠첼 쿠킹클래스를 통해 박준우 셰프에게 디저트에 대해 배우니 나도 파티셰가 된 기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기념일은 물론 가정의 달 등 특별한 날에 '쁘띠첼'과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