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16일) 스파오 달려가면 후드티·맨투맨·니트 '1+1'

사진 제공 = 스파오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이번 주 단 하루, 놓치면 아까울 이벤트가 스파오에서 열린다.

14일 스파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6일 스파오 강남점과 명동점에서 선착순 반값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착순 반값데이는 스파오 제품을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다. 

이와 함께 각종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에는 스파오 신상 짱구 백팩이 포함됐다. 짱구 백팩은 새 학기 심플하게 메기 좋은 짱구 캐릭터가 그려진 가방이다. 가격은 1만 4,900원이다. 

마카롱 스니커즈도 9,900원에 판매한다. 파스텔톤으로 봄 시즌 유행을 딱 저격했다. 컬러는 화이트, 그린, 옐로우, 핑크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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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스파오

봄철에 입기 좋은 니트도 판매한다. 봄 컬러로 화사하게 마련된 니트는 50% 할인한 가격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가디건, 레더자켓, 딸기라떼자켓 제품을 1만원 할인하고, 후드티나 오버핏맨투맨을 사면 하나 더 주는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응모 기회도 준다. 응모를 통해서는 에어팟과 짱구 파자마·슬리퍼, 베이직 맨투맨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주 토요일 쇼핑 계획이 있는 이들이 있다면 스파오를 방문해 저렴한 가격에 봄옷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

한편 이번 이벤트에서 해리포터와 카드캡터체리 콜라보 상품은 제외되며 먼저 방문한 200명에게만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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