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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터 덕후'들 취향 저격한 '영롱 보스' 롬앤X마리몬드 브라이트닷 에디션

'눈물라이너'를 사랑하는 코덕들 사이에서 '영롱 끝판왕'이라고 입소문을 타고 있는 역대급 제품이 출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chaeng_ah'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어느 각도에서나 반짝반짝 빛나는 글리터 제품을 애용하는 코덕들이라면 이 기사에 주목하자.


'눈물라이너'를 사랑하는 코덕들 사이에서 '영롱 끝판왕'이라고 입소문을 타고 있는 역대급 제품이 출시됐다.


최근 코스메틱 브랜드 롬앤은 마리몬드와 콜라보 한 '브라이트닷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라이트닷 에디션'은 마리몬드의 상징과 같은 화려한 꽃무늬 디자인으로 코덕들의 소장 가치를 더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haeng_ah'


실제 콜라보 제품에는 추운 겨울에 피어나는 강인한 꽃인 '동백'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눈에 확 띄는 예쁜 케이스도 그 인기에 한몫 톡톡히 했지만, 무엇보다 '브라이트닷 에디션'은 영롱한 아이 글리터 제품으로 코덕들의 취향 저격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에 새로 출시된 '아이 글리터'는 롬앤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글리터' 제품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브라이트닷 에디션'에는 롬앤의 기존 베스트셀러인 제로쿠션과 처음 출시한 리퀴드 아이 글리터 2종이 포함됐다.


인사이트롬앤 홈페이지


마리몬드와 '동백'이라는 키워드로 콜라보를 한 만큼 이번 '제로쿠션'에는 기존 제품에 동백꽃 추출물과 동백나무잎 추출물, 동백나무씨 오일을 담아 촉촉함을 더했다.


제품을 사용해본 소비자들에 따르면 일명 '겉보송 속촉촉'의 정석 쿠션이 나왔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첫 출시된 '아이 글리터'는 뚜껑 끝부분에 어플리케이터가 달려있는 형태고, 소량씩 묻어 나와 따로 브러쉬나 면봉을 사용하지 않고도 눈 위에 얹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현재 해당 제품은 밀착력은 물론 펄감이 영롱 끝판왕이라는 입소문을 타며 '품절대란'을 일으키고 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