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한솔요리학원과 산학협력 및 채용 연계 MOU 체결

사진 제공 = ㈜카페베네

카페베네, 한솔요리학원과 채용 연계 업무 협약식 진행직영점·가맹점 내 전문인력 제공 통해 고용창출 기여 기대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커피프랜차이즈전문점 ㈜카페베네가 국내 최대 규모 한솔요리학원과 함께 손잡고 전문인력 안정 고용 환경 조성에 팔을 걷고 나선다.

14일 ㈜카페베네는 전날인 13일 서울시 중구 장교동에 위치한 한솔요리학원 본사에서 바리스타 등 전문인력의 안정적인 고용 환경 조성을 위한 채용 연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카페베네 인사총괄 김헌식 이사, 김유식 인사팀장을 비롯 한솔요리학원 정규명 영업전략팀장, 이상현 취업지원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카페베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매장과 전문인력을 연계함으로써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한다.

한솔요리학원 역시 외식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에게 안정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하며 취업 지원을 보다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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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관계자는 "이번 채용연계 업무 협약은 일손이 필요한 매장에 준비된 전문 인력을 충원함으로써 안정된 고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카페베네는 앞으로도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가맹점주의 편의를 돕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솔요리학원은 1998년에 설립 이후 전국 9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격증, 취미를 시작으로 외식창업, 조리 진학, 유학 등의 교육을 통해 연간 3만 명 이상의 수강생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 요리학원이다.

한편 ㈜카페베네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10여 년간 축적한 우수한 기술력과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예비 창업자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사업 설명 및 창업과 관련한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