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conradseoul'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의 대표 레스토랑 37그릴과 아트리오는 이번 화이트 데이, 최상의 미식과 분위기로 연인과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완성시켜 줄 화이트 데이 스페셜 다이닝을 제안한다.

눈부신 한강과 서울의 야경과 함께 최상의 맛과 분위기를 선사하는 37그릴에서는 화이트 데이 당일, 최고급 식재료에 37그릴의 노하우를 더해 더욱 완벽한 셰프 특선 스페셜 5 코스 디너를 선보인다. 

방어 타르타르와 트러플 향이 입맛을 돋우는 전채요리로 시작해 콜리플라워를 곁들인 농어 구이, 최상급 1++ 한우 안심스테이크가 메인으로 이어진다. 

디저트로는 화이트 데이에 빠질 수 없는 오팔리스 화이트 초콜릿 케이크로 화이트 데이 디너의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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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당일에만 가능한 37그릴의 셰프 특선 화이트 데이 스페셜 디너 코스는 11만 원(세금 포함, 1인 기준) 부터이다.

더불어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콘래드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의 5코스 메뉴는 농어와 시금치 리코타 치즈 크로켓으로 시작해 신선한 홍합으로 요리된 홍합 수프로 이어진다. 

메인 요리는 라자냐와 더불어 레드 와인 소스로 풍미를 더한 소고기 안심스테이크 또는 화이트 와인 소스를 곁들인 광어 구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화이트 데이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 줄 오팔리스 초콜릿 케이크와 아이스크림 디저트가 준비되어 감미로운 시간을 선사한다.

3월 14일 당일에만 가능한 아트리오의 화이트 데이 스페셜 디너 코스는 8만 5천원(세금 포함, 1인 기준) 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