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과일향' 풍부한 봄 한정판 '스프링 블렌드' 카누가 나왔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동서식품, '맥심 카누 스프링 블렌드 아메리카노' 출시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맥심 카누가 봄을 맞아 벚꽃이 연상되는 화사한 컬러의 옷으로 갈아입었다.

12일 동서식품은 봄을 맞아 한정판 제품인 '맥심 카누 스프링 블렌드 아메리카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맥심 카누 스프링 블렌드 아메리카노'는 100% 에티오피아산 원두를 사용해 꽃향기와 과일향이 풍부한 게 특징이다.

패키지도 매력만점이다. 이름처럼 벚꽃이 그려진 화사한 핑크빛 패키지가 인상적이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벚꽃이 그려진 카누 플라워 스테인리스컵이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카누 스프링 블렌드는 출시 보름 만에 9만 5천여개가 판매된 바 있다.

제품 생산량은 총 12만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뜨거운 인기가 예상된다.

가격은 100개입 기준 2만 900원. 봄을 맞이해 산뜻한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카누 스프링 블렌드 아메리카노는 어떨까.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